'현빈엄마' 박준금, 동안미모 비법은 '셀카놀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박준금이 깜찍한 동안미모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엄마 문분홍 역을 맡아 인기를 모은 박준금의 일상이 공개됐다.

박준금은 최근 셀카사진을 공개해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은 것에 대해 "집에서 셀카놀이 하는걸 이 나이에도 좋아한다"며 "그게 그렇게 화제가 될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박준금은 "마음은 10대고 정신은 20대다"며 "젊게 사는 편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신만의 동안유지 비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준금의 동안 비법은 첫째, 양손을 36회 정도 열이 생길 때까지 비비고 둘째, 한 손으로 자신의 이마를 사선으로 10회 정도 문지른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10회 반복한다. 셋째, 손가락 끝으로 머리카락이 시작되는 부분을 위아래로 긁듯이 10회 정도 마사지한다. 넷째, 광대뼈 중앙을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지그시 눌러준 다음 앞으로 10번 뒤로 10번 정도 돌려준다. 마지막으로 양손으로 자연스럽게 뒤로 밀어올리듯 10회 반복하면 된다.

한편, 박준금은 현재 SBS '키스앤크라이'에서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 = 박준금 ⓒ SBS '좋은아침'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