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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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럭지 종결자' 효민, 슬리퍼만 신어도 명품 각선미

기사입력 2011.05.25 08:36 / 기사수정 2011.05.25 08:36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티아라 효민(21, 본명 박선영)이 슬리퍼만 신고도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효민이 킬힐이 아닌 슬리퍼를 신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효민의 사진들은 그녀가 촬영하는 영화 '기생령' 현장 또는 일상에서 찍힌 것으로, 슬리퍼를 신고 있음에도 우월한 다리 길이와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킬힐 없어도 기럭지 종결자", "굴욕 없는 다리다", "저런 기럭지는 명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함은정, 김재원, 노민우, 황지현 등과 함께 스릴러물 영화 '기생령' 촬영 중에 있다.

[사진 = 효민 ⓒ 온라인 커뮤니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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