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노틸러스가 올봄 이별 발라드가 아닌 로맨틱한 러브송으로 컴백한다.
노틸러스는 오는 26일 신곡 ‘두근거리네(The Day)’ 발매를 확정, 사랑의 설렘과 떨림을 담아낸 러브송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
지난 16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두근거리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노틸러스표 사랑의 세레나데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연인과의 기념일을 챙기는 한 남자의 모습이 담겨 사랑스러운 느낌을 안겼다. 영화 속 프러포즈 장면을 따라하며 케이크와 와인을 준비하는 남자의 모습은 신곡명 ‘두근거리네’처럼 말 그대로 설렘을 자아내 심박수를 높였다.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감정을 그린 신곡 ‘두근거리네’는 사랑하는 사람을 눈앞에서 만났을 때 심장이 두근거리는, 순수하고 투명한 사랑을 묘사한 곡이다. 모던락 장르의 신곡 ‘두근거리네’는 서정적이면서도 그루비한 피아노 전주를 비롯해 피아노 솔로 라인과 리듬감 넘치는 반주, 노틸러스의 화려한 보컬이 어우러진 후반부로 구성돼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했다.
신곡 ‘두근거리네’ 티저 영상도 오픈한 노틸러스는 4월 15일 ‘2023 노틸러스 콘서트 My Story Ep.1-태수(泰秀)’를 개최, 연인들이 놓쳐서는 안될 공연을 예고한 바 있다. 따뜻한 봄 감성을 입은 노틸러스는 또 한 번 고품격 라이브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노틸러스의 러브송, 신곡 ‘두근거리네(The Day)’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두근거리네’ MV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