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4 19:48 / 기사수정 2011.05.24 19:48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배우 김정화가 '광개토대왕'에서 강인한 말갈족 여전사로 변신했다.
KBS 1TV 대하 사극 '광개토대왕'에 '말갈족 여전사' 설지 역으로 출연하는 김정화는 광개토대왕 역을 맡은 이태곤과 함께 주인공으로 열연한다.
김정화는 최근 첫 촬영에서 고구려의 습격에 대항하는 강한 여전사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냄과 동시에 행방불명된 오빠를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눈물을 쏟아내는 등 눈물연기 역시 완벽해 찬사를 받았다.
한편, KBS 1TV 대하사극 '광개토대왕'은 고구려의 부흥기를 이끈 광개토대왕의 일대기를 그린 사극으로 6월 4일 첫 방송된다.
[사진= 김정화 ⓒ 4HI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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