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가 캐나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16일 김연아는 "다시 겨울", "C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캐나다의 설원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털모자와 장갑, 명품 브랜드의 점퍼를 착용하고 세련미를 자랑했다.
투명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로 미모를 과시하며며 여유로움을 만끽했다.
말 옆에 다가가 미소를 짓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캐나다 연아는 잊을 수가 없지", "겨울 여왕이 돌아왔습니다", "너무 예뻐요", "연느와 캐나다 조합 말해서 뭐해", "우리 연느 다리 긴거봐", "겨울왕국에 온 여왕님 같아요" 등이라며 호응했다.
김연아는 지난 해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사진= 김연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