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오는 여름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15일 비이피씨탄젠트는 '2023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월디페)이 6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러시아 출신 디제이/프로듀서 제드(Zedd), 스웨덴 출신 듀오 갈란티스(Galantis), 프랑스 출신 디제이/프로듀서 마데온(Madeon), 이스라엘 출신 듀오 비니비치(Vini Vici), 디제이/프로듀서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제임스 하이프(James Hype), 나이트메어(NGHTMRE), 쇼텍(Showtek) 등 대세 EDM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월디페는 삼성전자 갤럭시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이피씨탄젠트 김은성 대표는 "모든 역량을 쏟아 월디페를 찾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월디페는 현재 위매프, 네이버 예약,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오피셜 티켓을 판매 중이다. 금요일 1일권 79,000원, 토요일 1일권 119,000원, 일요일 1일권 109,000원 그리고 3일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3일권을 22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 = 비이피씨탄젠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