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최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5일 "어린이집 다녀오겠습니다~~~ 집에서 나설 땐 웃고 나와서 아직 어린이집 입구에선 뿌앵~~ 하고 우는... 3월의 적응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의 첫째 딸 서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후 양은 몸집 만한 가방을 멘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벌써 어린이집으로 향하는 서후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눈길을 끈다.
장난기 가득한 서후 양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만삭인 최희는 그런 딸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내며 사진으로 남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아들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최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