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68억 회를 돌파했다.
최근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68억 회를 돌파했다.
멜론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명예의 기록을 다 함께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 '멜론의 전당'을 지난 1월 오픈했다.
'멜론의 전당'은 ▲데뷔 후 현재까지 10억(1B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아티스트 부문(빌리언스 클럽)', ▲발매 후 24시간 동안 100만(1 Million) 스트리밍 이상 달성한 앨범을 축하하는 '앨범 부문(밀리언스 앨범)',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에 대해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임영웅은 이 '빌리언스 클럽'에 유일하게 남성 솔로로서 이름을 올렸으며, '골드' 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골드' 클럽은 누적 스트리밍 50억 회 이상인 가수가 가입할 수 있다.
멜론 골드 클럽 가입, 그리고 누적 스트리밍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은 3월 1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부터 3월 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43만 9909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에서 102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멜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