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빈우가 성형수술 계획을 밝혔다.
14일 김빈우는 "내일 새롭게 태어날 거 생각하니 미술 수업도 받고 미팅도 하고 하루 종일 바빴어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빈우는 "저 내일 눈 밑 지방 재배치, 눈매 교정술 수술? 시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평소에 라방하거나 실제로 만나는 분들이 너무 피곤해 보인다 하고 실제로도 저녁 되면 눈 뜨는 게 너무 힘들고 눈 뜨는 힘이 없어지고 하다보니.. 뭔가 시술이 필요하다 생각하던 시점에 얼마전 지인분소개로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을 받았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 이제 마흔둘이잖아요 ~~ 더 쳐지고 꺼지기 전에 얼른 해야겠다 싶어서 가장 가까운 날짜를 잡았어요"라며 빠른 실행력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내일부터 한 일주일은 얼굴 공개 못 할 듯 합니다 부기 가라 앉으면 후기 꼭 공개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2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빈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