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두 번째 싱글앨범 들고 6월 1일 컴백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걸그룹 시크릿이 다음달 1일, 두 번째 싱글앨범을 들고 전격 컴백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시크릿이 지난 1월 발표한 ‘샤이보이’에 이어 5개월 만에 싱글앨범으로 컴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곡에는 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 등 멤버들의 개성을 듬뿍 담았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시크릿은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걸 그룹 돌풍의 중심에 자리 잡아왔다.

현재 시크릿은 싱글앨범 막바지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 TS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