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반전 신혼집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혼 부부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러브하우스를 기대했지만 현실은 아무 것도 없이 휑했다.
최성국은 "새로 싹 바꿀 예정이다. 인테리어나 구성에 대해 (아내와) 합의가 안 끝났다. 남녀가 서로 취향이 다르다"고 밝혔다.
이때 최성국의 아내가 여러 개의 방석을 가지고 와 거실에 깔았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수홍은 "이게 뭐냐"고 황당해 했고, 오나미는 "수건 돌리기 하면 되겠다"라고 웃었다.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