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유아인이 곧 경찰 소환을 앞두고 있다.
13일 오전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의 주거지에서 확보한 압수물 등에 대한 분석이 이번 주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분석을 마치는 대로 출석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찰은 아직 정확한 소환조사 일정을 잡지 않았으며, 비공개 소환을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아인은 최근 총 73회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여한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조사과정에서 는 '마약 4종'(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투약 혐의가 추가됐으며, 유아인의 실 거주지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자택에서 마약을 투액한 혐의를 뒷받침할만한 관련 증거물이 확보돼 수색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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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