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44kg를 감량했던 영광의 흔적을 당당히 공개했다.
최준희는 12일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고 하지 않나. 저 또한 무수히 많은 실패를 겪고 증량과 감량을 반복하면서 힘겨운 다이어트를 지속해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를 드러낸 채 눈바디로 다이어트 근황을 체크하고 있는 최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체중계에는 52.9kg이라고 적혀있다.
특히 배에 남아 있는 튼살의 흔적이 눈길을 끈다. 자가면역질환인 루프스병 투병 중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한때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던 최준희는 운동과 식단을 통해 4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성형 재수술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최준희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