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정혜영이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9일 정혜영은 "아가처럼 매일 안아 달라는 레오.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안아 키운 게 언제인지.. 네 명 다 청소년이라니.."라며 감회에 젖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는 반려견을 꼭 안고 입을 맞추고 있는 정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노하랑, 노하율) 2녀(노하음, 노하엘)를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정혜영은 네 아이들에 이어 다섯째인 반려견 레오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정혜영은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 아들'에 출연했다.
사진 = 정혜영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