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빙판 위의 '마이클 잭슨' 호평 기립박수 받아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뛰어난 스케이트 실력을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22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한 유노윤호는 빙판 위에서 뒤로 걷는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를 선보여 기립박수를 받았다.

'오마주 투 마이클잭슨'이라는 컨셉으로 빙판 위에 선 유노윤호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지켜보는 가운데 고난이도 점프와 스핀, 연기까지 훌륭히 소화해냈다.

한편 '키스 앤 크라이'는 스타가 피겨스케이팅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22일에는 파트너 선정을 위한 경합이 벌어졌다.

[사진 = 유노윤호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