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케플러 서영은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7일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 멤버 서영은의 부친께서 금일(7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서영은은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향후 예정된 케플러의 스케줄에 서영은이 불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서영은이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영은이 속한 케플러는 오는 4월 10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오는 15일에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매하고, 5월부터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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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