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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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 행보 주목해야"…해설진이 뽑은 8주 차 '본방사수' [LCK]

기사입력 2023.03.07 18:0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7일 LCK 측은 공식 SNS에 해설진이 뽑은 8주 차 빅매치를 공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3 LCK 스프링' 시즌 유일하게 T1을 꺾었고 현재 kt 롤스터와 4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만큼, 해설 위원들은 8주 차의 결과를 판가름할 요주의 팀으로 한화생명e스포츠를 지목했다.

먼저 '헬리오스' 신동진은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kt 롤스터 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를 언급하며 "이제 누가 강팀인지 알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같은 매치를 선택한 '크로니클러(Chronicler)' 모리츠 뮈센(Maurits Meeusen)은 "지난주 강력했던 kt 롤스터와 흔들렸던 한화생명e스포츠의 만남이다"라고 덧붙였다.

오는 11일 오후 5시 30분에 펼쳐지는 T1 대 한화생명e스포츠의 맞대결을 고른 '클템' 이현우는 "1황을 잡았던 유일한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가 빅게임 킬러로서의 체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라고 밝혔다.

'발데스(Valdes)' 브랜든 발데스(Brendan Valdes) 또한 T1 대 한화생명e스포츠의 경기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한화생명e스포츠가 넘어지지 않는 팀인 T1을 다시 한번 넘어뜨릴 수 있을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LCK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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