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재범의 드라이브' 측이 입장권 불법 매매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6일 KBS 2TV '더 시즌즈 - 박재범의 드라이브'(이하 '박재범의 드라이브') 측은 "현재 '박재범의 드라이브' 입장권이 고가에 불법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정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재범의 드라이브' 측은 "앞으로 '박재범의 드라이브' 입장권 불법 양도 및 모든 양도 적발 시 입장 불가 및 퇴장 처리됩니다. (양도 절대 금지) 입장 시 전원 신분증 확인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라며 강조했다.
이어 "즐거운 방청을 위해 깨끗한 문화를 만들어갑시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박재범이 첫 단독 MC를 맡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5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