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2 14:21 / 기사수정 2011.05.22 14:2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기자] 걸 그룹 '애프터스쿨' 가희의 대인 관계분석 결과 "궁지에 몰린 상태다"고 진단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천만의 대질문'에선 '애프터스쿨'이 출연해 연세대 박상기 협상학 교수의 진단을 받았다.
진단결과에서 박 교수는 가희에 대해 "이런 사람은 보통 회사 내에서 굉장히 궁지에 몰린 상태다. 회사 생활을 오래 못하는 상태"라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이에 가희는 눈물을 글썽이며 "지금과는 조금 다르다"며 "정말 깜짝 놀랐다. 내가 느꼈던 감정이 많이 있는데, 지금은 생각을 많이 고쳤다. 힘겨운 짐을 지고 간다는 생각보다는 내 짐을 옆에 내려다 두고 같이 손잡고 가는 느낌으로 하고 있다. 지금이 너무 좋다"고 전했다.
가희의 고백에 '애프터스쿨' 멤버들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가희 언니를 도와 더 탄탄한 걸 그룹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가희ⓒ tvN '오천만의 대질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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