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2 13:02 / 기사수정 2011.05.22 13:02
그는 봉하마을에 도착한 지난 21일에는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리지 않는 사자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우리 멋있게 갑시다"라며 "사람이 사람 좋아하면서 괴로워하지 말고 행복하게 걸림없이 가자. 아자 놀자 예~~~~ 그 분과 함께 놉시다. 롹앤롤"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노무현 노무현 前대통령의 서거 2주기 행사는 '슬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자'는 주제로 노 전대통령이 잠들어있는 봉하마을에서21일부터 23일까지 치러진다.
[사진=김제동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김제동이 노무현 前대통령을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동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봉하 마을 비 내려요"라며 "저 노무현 아저씨 보고 싶어요 이거 죄 아니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제동은 지난 21일 노무현 前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맞아 봉하 마을을 방문해 '김제동의 노하우'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그는 봉하 마을에 도착한 지난 21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소리에 놀리지 않는 사자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우리 멋있게 갑시다"라며 "사람이 사람 좋아하면서 괴로워하지 말고 행복하게 걸림 없이 가자. 아자 놀자 예~~~~ 그 분과 함께 놉시다. 롹앤롤"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노무현 前대통령의 서거 2주기 행사는 '슬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자'는 주제로 노 전 대통령이 잠들어있는 봉하 마을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치러진다.
[사진=김제동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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