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남편 쏘스윗"…1주년에도 애정 전선 '이상 無'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아유미가 남편과 커플 1주년을 맞이했다. 

아유미는 지난 3일 "우리 커플 된 지 1년 기념데이. 베프 남편이랑 놀 때가 넘 잼썽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저녁에 축구 연습이 있는 나를 위해 런치라도 맛난 거 먹쟈며 시간 만들어준 쏘쓰윗 권기범"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유미와 남편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에 배우 전혜빈은 "새내기네ㅋㅋㅋ 추카추카"라며 결혼 선배다운 면모를 발휘, 배우 이영진은 "아궁 사랑스러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해 10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아유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탑걸 선수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아유미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