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가 선물해준 앞치마를 자랑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전대미문'에는 '10년 단골템부터 궁금러들 반가워할 아이템까지 탈탈 털어보아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왓츠 인 마이 백'을 진행하기 전 서효림은 자신의 근황을 간단하게 전했다.
서효림은 "나는 가평에서 농사도 찍고, 하와이에서 한 달 반 동안 여행도 했다. 가평과 하와이를 왔다갔다하면서 잘 지냈다"며 극과 극을 오갔던 근황을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가방 속 아이템 소개가 이어졌다.
특히 눈을 끈 것은 앞치마였다. 서효림은 "우리 시어머니께서 선물로 해주신 아주 소중한"이라며 시어머니 김수미가 선물했다는 휴대용 앞치마를 소개했다.
서효림은 "가끔 식사 자리 가거나 그럴 때 간단하게 냅킨으로 사용하곤 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전대미문'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