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선명한 복근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3일 "go bac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운동을 막 끝낸 모습으로 거울 샷을 찍고 있다. 5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선명한 11자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구릿빛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군살 없는 보디 라인을 자랑했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방영 예정인 JTBC '닥터 차정숙'을 통해 안방에 복귀한다.
'닥터 차정숙'은 메디컬 드라마를 표방한 아줌마 차정숙의 성장기로, 지금껏 의학 드라마에서는 조명받지 못했던 생활 친화적 '가정의학과'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다.
사진 = 엄정화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