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영앤리치 면모를 과시했다.
정동원은 2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 3년동안 잘 지내보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새 교복을 입은 채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17세가 된 정동원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훈훈한 미소와 왕자님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생이 된 정동원의 근황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이런 가운데, 정동원이 차고 있는 시계가 화제가 됐다. 해당 시계는 세계 3대 명품 시계 브랜드의 모델로, 가격대는 약 5천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정동원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강 뷰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7세 영앤리치 정동원의 근황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달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매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동원, 정동원 유튜브 채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