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소유가 19금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했다.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가 이걸 왜 이제 봤지?" 소유가 추천하는 넷플릭스&최애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유는 영화를 추천하며 "일단 19금, 빨간 딱지가 붙어있으면 일단 호감이 간다. 자극적일 거니까. 그렇다고 맨날 자극적인 것만 보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티블로 37.2'를 추천하며 "확실히 옛날 영화인데도 영상미, 색 조합이 너무 예쁘다. 그런 것 위주로 본 것 같은데 굉장히 야하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서른이 넘으니까 예전에는 소리 줄이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보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라며 "정말 야하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보시면 후방 주의다. 집에서 혼자 보셔라"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유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