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안소영이 해외여행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안소영은 여행 관련 에피소드를 풀었다.
안소영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공항 보안요원이 나를 부르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무슨 일인가 했더니 내 가방 안에 권총 다섯 자루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안소영은 "지금은 흔하지만 옛날에는 권총 모양 가스라이터가 흔하지 않았다"며 "신기한 마음에 친구들에게 선물하려고 샀는데 그게 총인줄 알더라"라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