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재정비에 돌입한다.
28일 넥슨컴퓨터박물관(관장 최윤아) 측이 재정비를 위해 3월 1일(수)부터 31일(금)까지 한 달간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매년 3월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자 정기 휴관을 진행해 왔으며, 휴관 기간 동안 기존 시설 보수와 함께 내-외부를 단장할 계획이다.
4월 1일(토) 재개관 이후 사용 가능한 얼리버드 50% 할인 티켓도 판매한다. 성인, 청소년, 어린이 구분 없이 500매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오는 3월 1일(수)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휴관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넥슨컴퓨터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