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정미애가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6일 정미애는 "정신 차리고 그냥 살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미애가 메이크업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흑백으로 담겨 있다. 또한 의미심장한 말이 함께 있어 안타까움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정미애는 최근 KBS 1TV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을 통해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회복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에는 신곡 '걱정 붙들어 매'를 발매하기도 했다.
사진 = 정미애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