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성해은은 25일 "따사로운 햇살에 속아... 외투도 안 입고 나갔다가 아주우우우우 오들오들 떨었어요. 흐히히 빛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해은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해은은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러블리한 룩을 완성했다.
추운 날씨에 외투도 걸치지 않은 성해은의 모습에 팬들은 "따뜻하게 입어야 해요", "성해은 때문에 해 안 떠도 따뜻하잖아", "흰 셔츠에 청바지일 뿐인데 너무 예쁨"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해은은 지난해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에 출연해 4살 연하 정현규와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성해은은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을 운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성해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