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메타버스 그룹’ 에스파(aespa)가 오늘(25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은 25~26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특히 둘째 날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이번 콘서트는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 등 그간 발표한 메가히트곡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또한 에스파는 앞서 유튜브 안무 연습 영상,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포한 미공개 신곡 ‘Salty & Sweet’(솔티 & 스위트), ‘Thirsty’(서스티)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까지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에스파는 3월 5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드 포레스트에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 ’Come to MY illusion’(컴 투 마이 일루전)을 오픈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