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0 15:35 / 기사수정 2011.05.20 15:35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예은] 고영욱이 김완선과 찍은 소심한 인증샷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일 고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김완선 누님과 비틀즈 코드 녹화했다 옆자리에서 영광이었다"는 글과 함께 김완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완선이 고영욱이 출연하고 있는 Mnet'비틀즈 코드'에 출연해, 김완선과 고영욱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이다.
사진 속 김완선은 고영욱 쪽으로 몸을 기울여 환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고영욱은 카메라를 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린 소심한 포즈로 마치 영광스러운 듯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완선언니 포스 장난 아닌데요", "표정 최고네요", "정말 영광이었겠어요" ,"비틀즈코드 벌써 기대되네요" 등 의견을 남기고 있다.
[사진=김완선, 고영욱ⓒ 고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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