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대만 배우 허광한과 만났다.
23일 송혜교는 "세기의 사진 대방출. 여신 송혜교 남신 허광한, 둘이 더욱 아름다운 기념사진을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펜디의 2023 가을 겨울 패션쇼에 참석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허광한과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그레이 컬러의 의상을 입고 핑크색 가방으르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오는 3월 10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송혜교는 학교 폭력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주인공 문동은 역을 맡았다.
허광한은 2019년 제작해 아시아 전 지역에서 사랑을 받은 드라마 '상견니'와 최근 개봉한 동명의 영화에서 주인공 리쯔웨이 역을 맡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하버스바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