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정주연이 3월 결혼한다.
23일 배우 정주연의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주연이 3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그의 결혼 상대는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3월 중순 경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주연은 2009년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 비디오에서 투컷의 여자친구 역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그는 일일연속극 '폭풍의 연인' 악역으로 얼굴을 알린 후 '오로라 공주'에 출연해 박지영 역을 연기했다.
또한 정주연은 2015년 개봉 영화 '스물' 속 김우빈의 상대역이자 극 중 신인배우 허은혜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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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