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0 09:40 / 기사수정 2011.05.20 09: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가수 아이유와 '피겨퀸' 김연아가 '키스앤크라이' 로고송으로 입을 맞춰 화제다.
최근 SBS 일산 스튜디오 내 아이스링크에서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SBS TV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의 첫 녹화가 성공리에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 귀여운 의상을 입고 깜찍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이유는 공연이 끝난 뒤 김연아에게 함께 로고송을 부르자며 깜짝 제안했다.
이같은 요청은 사전에 제작진도 알지 못했던 터라 더욱 놀라웠다는 전언이다. 이에 김연아는 "평소 아이유를 정말 좋아했다. 꼭 함께하고 싶다" 고 답해 두 국민요정의 만남에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김병만, 유노윤호(동방신기), 손담비, 아이유, 크리스탈(에프엑스) 등의 출연진은 아이스링크 위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아이유, 김연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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