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르세라핌 홍은채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KIRSH)의 새로운 뮤즈로 활약한다.
지난 21일 키르시 측은 르세라핌 홍은채를 뮤즈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 측은 "홍은채는 밝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과 동시대의 아이콘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며 "유스 컬처를 선도하는 키르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키르시는 새로운 키르시걸, 홍은채와 함께한 2023 SS 컬렉션 룩북도 공개했다.
'투데이 홍은 체리(Today's Hong Eun Cherry)'를 타이틀로 한 이번 룩북은 "지금 이 순간이 우리에게 가장 빛나고 순수한 시간이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화보 속 홍은채는 특유의 러블리함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하며 '밝게 빛나는 순간'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러한 그의 룩북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이번 달 일본 데뷔 싱글이 오리콘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지난 3일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현지 데뷔 싱글 'FEARLESS'가 2만 6,430장 판매되면서 일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키르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