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하늘이 마흔여섯 생일을 가족과 함께 보냈다.
김하늘은 21일 "여러 장 찍고 싶었지만.. 장난꾸러기 덕분에..실패. 그래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냈어요.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고깔콘을 쓰고 생일 케이크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는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장난꾸러기 6살 딸의 행동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
한편 1978년 생인 김하늘은 2016년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2018년 딸을 낳았다.
사진 = 김하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