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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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윤계상-구애정, 포옹신 '삼각관계 본격화?'

기사입력 2011.05.19 23:46 / 기사수정 2011.05.20 00:01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윤계상과 공효진이 가슴설레는 포옹신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MBC <최고의 사랑>(박홍균 외 연출, 홍정은 외 극본)에서는 독고진(차승원 분)때문에 윤필주(윤계상 분)가 소중하게 여기는 펜을 잃어버린 구애정(공효진 분)이 펜을 돌려받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이 펜은 윤필주가 미안해 할 구애정을 생각해 소품 팀의 이름으로 똑같은 펜을 다시 사서 구애정에게 보냈던 것.

이를 모르는 독고진은 사람을 동원해 촬영장에서 잃어버렸던 펜을 찾아 구애정에게 전해줄 방법을 궁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독고진은 윤필주의 펜을 찾아 그와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다는 구애정의 말을 듣고 그녀가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했다.

결국, 구애정은 윤필주와의 식사를 다음으로 미루고 독고진의 집으로 찾아가나 그녀에게 실망한 독고진의 모진 태도에 눈물을 보이며 뛰쳐나왔다.

윤필주는 울고 있던 구애정을 발견하고 그녀를 안으며 달래주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구애정이 발목녀에 이어 난동녀로 찍히게 돼 비호감 이미지를 굳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윤계상, 공효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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