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새 취미를 공개했다.
21일 사나는 "드디어...내가 그렇게 하고 싶어 했던 승마.. 근데 왜 그런 표정 짓는데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나가 안전모를 쓴 채 말을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나는 마스크를 꼈음에도 불구하고 사슴같은 큰 눈망울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내가 말이 되고 싶다"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3월 10일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발매한다.
사진 = 사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