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신주아가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신주아는 지난 20일 "엄마 밥이 최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의 어머니가 차린 듯한 밥상이 담겨 있다. 국, 고기, 굴 등 한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즐비해 감탄을 자아낸다.
결혼 이후 태국에서 생활 중인 신주아의 한국과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느껴진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대한민국과 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3월 tvN '킬힐'에서 은나라 역을 맡아 오랜만에 배우로 복귀,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신주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