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마마무의 유닛인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돌아온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솔라와 문별은 마마무의 유닛 마마무+로 3월 전격 컴백한다.
마마무+는 지난해 8월 발매된 첫 번째 싱글 'Better'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앨범에서는 대세 뮤지션 빅나티가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마마무+는 마마무의 첫 유닛으로서 솔라와 문별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3월 컴백 또한 기대를 모은다. 솔라와 문별은 마마무+를 통해 기존 마마무의 모습과 새로운 콘셉트의 조화를 이루겠다는 취지로 유닛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마마무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의 아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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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