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NE1 산다라박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산다라박은 "요즘 기분이 좋아요. 올 여름이 기다려진다.. I love summe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수영장에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g.o.d. 박준형은 "근데 아직 서울은 요올라뤼쓰 추워 매애애앤! 빨랑 나의 Season Summer... 난 아직은 콧물 죨죨 쓰이 왔음. 차암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무가 아이키는 "섹시다라박 좋아여…."라며 호응했다.
산다라박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평소 몸무게가 38~39kg"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알려진 산다라박은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산다라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