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탤런트 이혜영이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이혜영은 "엄마 그림으로 도배해버렸다!! 안팔려서! 계속 바꿔 걸 수 있다는 장점! 부라보가 조아하는 #옥승철작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과 함께 집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그 너머로 보이는 으리으리한 풍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1층만큼이나 넓직한 2층이 마치 갤러리를 방불케 해 눈길을 끈다.
이혜영의 집 공개에 많은 누리꾼들이 "집인가요? 집 아니면 그림 감상하러 가고 싶어요", "집인지 갤러리인지 고민됐는데", "뉴욕 미술관 같은~"이라며 감탄한 가운데, 비또한 "캬"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비는 과거 920억 원의 건물주라는 것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사진 = 이혜영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