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딸의 환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김소영은 "수아 웃음소리가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는 누리꾼의 말에 "이런 아기 시절 곧 지날 것 같아 가끔은 마음이 시려와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오상진은 딸과 침대 위에서 이불을 이용해 놀아주고 있다.
창문으로 보이는 한강뷰가 눈에 띈다.
김소영은 유튜브에서 한강뷰 집을 공개하며 전셋집이라고 밝혔다.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동료 오상진과 결혼해 딸을 뒀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김소영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