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돌싱글즈3' 출연자들과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만남을 가졌다.
18일 오후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 출연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사진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의리를 과시했다.
이날 전다빈은 "지각대장들 빼고 먼저 한 컷. #남사친1 #여사친2"라는 글과 함께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와 한정민, 최동환, 김민건, 변혜진, 전다빈이 다정하게 붙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전다빈이 공개한 사진에는 특히 '이혼 논란'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이소라와 럽스타그램을 멈춰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최동환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팬들의 열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최근 '돌싱글즈3' 여성 출연자 조예영과의 결별을 알린 한정민 또한 모임에 함께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후 김민건은 이후 유현철과 최종 커플이 되어 외전 프로그램으로 동거 생활까지 공개헸던 변혜진과 유현철의 현재 여자친구 '나는 SOLO' 10기 옥순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건은 "우 전동거녀 좌 현여친. 이게 되네"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현철과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옥순은 각자 출연한 방송의 종영 후 연이 닿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 = 전다빈, 김민건, 10기 옥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