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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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차승원 볼키스… 네티즌 "내가 설레"

기사입력 2011.05.19 10:44 / 기사수정 2011.05.19 10:45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공효진과 차승원의 볼키스가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 홍미란 / 연출 박홍균 이동윤)에서 독고진(차승원 분)은 구애정(공효진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적극 애정 공세에 나섰다.

이날 구애정은 문대표(최화정 분)의 부탁으로 독고진의 광고 촬영 분장을 위해 그의 볼에 립스틱 자국을 남겨야 하는 임무를 맡아 어쩔 줄 몰라 했다.

감독의 마음에 들지 않아 몇 차례나 더 볼키스를 계속 시도하는 구애정에게 독고진은 "많이 떨리냐. 가만히 눈 감고 있으라"며 자신이 구애정의 입술에 볼을 갖다 댔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를 시도하지만 영화관에 나타난 윤필주(윤계상 분)와 강세리(유인나 분)와 부딪히게 될 뻔한 구애정이 결국 영화 보는 것을 포기했다.

공효진 차승원 볼키스를 본 시청자들은  "정말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 "공효진 차승원 볼키스에 두근두근했다", "공효진 차승원 볼키스에 내가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고의 사랑' 시청률은 14.0%(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사진 = 차승원, 공효진, 시청자게시판 ⓒ MBC]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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