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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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연예계 생활 25년만에 가족 최초 공개

기사입력 2011.05.19 09:23 / 기사수정 2011.05.19 09:2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김완선의 부모님이 방송에 최초 출연했다.

김완선은 최근 SBS ‘달고나’ 녹화에 참여, 이날 가족들이 방송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연예계 생활 25년만에 첫 출연한 부모님은 당시 여중생이었던 김완선의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부모님은 "방학 동안 이모에게 무용을 배우러 갔던 완선이가 개학 때 데리러 가니까 오지 않겠다고 하더라. 학교도 중도에 그만두고 그 때부터 거의 3년 동안 집에 한 번 들르지 않고 이모 한백희와 데뷔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완선의 어머니는 연예계 데뷔를 완강히 반대했던 아버지 때문에 TV도 마음 놓고 볼 수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대학생 아들을 둔 김완선의 친언니가 동안 외모로 주목받았다.

김완선의 친언니는 이날 "동생과 함께 가수로 데뷔할 뻔했었다"고 고백해 주변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김완선의 매니저로도 활동했던 사연, 뛰어난 미모로 PD들의 대시를 받았던 이야기 등의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김완선의 부모님과 친언니의 모습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에서 공개된다.

[사진 =김완선 ⓒ  SBS ‘달고나’ ]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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