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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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 신규 캐릭터 '구미호' 등장

기사입력 2023.02.17 13:4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캐릭터가 등장했다.

17일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에 신규 캐릭터 ‘구미호’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구미호’는 전설 등급의 특수형 캐릭터로, 변신술의 귀재답게 다른 차일드와 스타(별) 수에 상관없이 합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같은 구미호는 동일 성급으로 결합할 수 있다.

특히 빛의 구슬을 소유하고 다른 캐릭터와 합체할 경우 대미지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어둠의 구슬은 몬스터 치유 디버프가 적용되는 등 또 하나의 전략적 재미가 더해진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덱을 구미호로 설정해 대결할 수 있는 지정 모드가 열리며 승리 수에 따라 랜덤 일반카드, 경험치, 블러드젬 등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의 지루함을 덜기 위해 P1과 P2 라인 중 한 쪽의 몬스터만 모두 사라져도 즉시 다음 웨이브로 이동할 수 있는 무한 디펜스 ‘FAST’ 기능도 추가됐다.

‘디펜스 워 : 데스티니 차일드 PVP 게임’은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활용한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으로 2020년,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 전역에 정식 출시되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썸에이지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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