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X유진, 여전한 걸그룹 케미…"오랜만에 투샷"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걸그룹 S.E.S. 멤버 바다와 유진이 재회했다.

17일 바다는 "오랜만에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유진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화려한 화이트 드레스와 금발 머리로 미모를 뽐냈고, 유진 또한 반짝이는 블랙 롱 드레스로 여전한 인형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바다는 "울 유진이 시상식 MC 데뷔"라고 덧붙이며 그를 응원해 변하지 않은 우정을 자랑했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셀카를 함께 공개해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현직 걸그룹 같은 이들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바다와 유진의 사진을 본 조권과 김호영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득 채우며 마음을 표했다. 네티즌들 또한 "데뷔 엄청 오래전에 했는데 아직도 신인 같아요", "곧 컴백하실 미모인데..", "역시 같은 그룹이라 케미가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바다는 S.E.S.로 데뷔해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카카오페이지 웹 예능 '소녀 리버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바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