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보이즈 플래닛’ 이회택, 제이가 1차 미션에서 대결한다.
Mnet ‘보이즈 플래닛’이 16일 K그룹과 G그룹의 그룹 배틀 퍼포먼스를 전격 공개하는 가운데, 메인 보컬 자리를 둔 연습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1차 미션곡은 K-POP을 대표하는 3, 4세대 뮤지션 방탄소년단(BTS),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NCT DREAM, EXO, 블랙핑크, 워너원의 곡이다.
이중 보이 그룹 EXO의 곡으로 스타 레벨 테스트와 시그널송 테스트서 안정적인 보컬로 전문가 마스터들도 놀라게 한 K그룹 이회택(후이)과 특유의 바이브로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였던 G그룹 제이가 맞붙는다.
또, 오늘 저녁 3회 방송서 화제를 모았던 보이즈 플래닛 시그널송 ‘난 빛나(Here I Am)’ 뮤직비디오 현장도 최초 공개된다. K그룹 센터 성한빈과 G그룹 센터 장하오가 이번 1차 미션에서 어떤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먼저 웃게 될 것인지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지난 15일 Mnet K-POP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된 3회 선공개 영상에는 시그널송 테스트를 마친 연습생들이 휴식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이 공개됐다.
마스크팩을 하며 자기관리에 힘쓰는 연습생부터 끝말잇기 게임으로 돈독한 케미스트리를 다지는 연습생들, 특히 G그룹 연습생들은 한 방에 모여 한국어 과외를 받는 등 각양각색의 캐릭터성이 눈길을 끈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국내는 Mnet과 OTT 플랫폼 티빙에서 볼 수 있다.
사진=Mne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