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34

아이폰4 차기작으로 아이폰4S 출시설 '솔솔'

기사입력 2011.05.18 18:0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애플의 아이폰의 다음모델은 아이폰5가 아니라 아이폰4S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13일 애플이 오는 9월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은 아이폰5가 아니라 아이폰4S라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퀄컴에서 생산한 LTE(롱텀에볼루션)칩 성능이 애플의 요구 수준에 미치지 못해 애플은 아이폰5가 아닌 LTE가 기능이 없는 아이폰 4S를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프리스앤드컴퍼니 피터 미섹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아이폰4S는 A5 듀얼코어 프로세서, 향상된 카메라 성능, HSPA+의 지원과 다소 외양이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4G LTE 기능이 빠져있는 아이폰4S는 HSPA+의 지원으로 속도의 향상은 이루어지나, 4G를 기대했던 소비자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앞서, 애플은 아이폰3G 출시 이후 속도를 개선한 아이폰3GS를 출시한 바 있다.

[사진 = 아이폰4 화이트 ⓒ 엑스포츠뉴스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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